
교육 목표
대치학교는 학교교육의 기본으로 돌아가고자 합니다. 지(知)-덕(德)-체(體)는 백년대계, 공립과 사립을 막론하고 교육이 가져야할 근본입니다. 하지만 덕(德)과 체(體)는 사라져버리고 오직 지(知)에만 집중되는 것이 지금의 교육현실이며 이러한 비정상적인 교육선호로 인해 학교교육보다는 사립교육이 더 중요해져버린 한국교육에 다시 기본으로 돌아갈 것을 제안합니다. 대치학교에서는 대안교육이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이 바로 잃어버린 것(喪失)을 다시 돌려놓아야 한다는 것(回復)이며 이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더욱 발전된 형태의 국제학교 커리큘럼을 준비하고 제공하고자 합니다.
1. 知
지식함양은 학생(學生), 곧 배우는 사람으로써 항시 갈고 닦아야 할 의무입니다. 또한 학교는 학생의 이러한 의무에 충분히 답할 수 있는 선생(先生)을 준비하여 최고의 교육과 수업과정을 제공해야 합니다. 대치학교는 국제형 대안학교로써 명문대 출신의 우수한 교사들을 선별해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고 있으며 학생의 진학에 필요한 최고의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 德
학생으로써 가져야할 도덕적 소양은 옛날과 같지만 또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른에 대한 공경, 스승에 대한 존경, 친구에 대한 우정이 가장 쉽게 다가올 수 있는 고전적 덕목이지만 우리는 이 모든 덕목을 하나로 묶어내어 함께 목표하려 합니다. 그것은 바로 타인에 대한 배려입니다.
내가 아닌 다른 이도 나와 같은 존재라는 것을 의식하고 내가 존중받고자 하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과정이 바로 학생으로써, 나아가 하나의 독립적 개체로써 끊임없이 노력해야 할 그 덕목입니다. 대치학교에서는 교사와 학생, 학부모 모두 함께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토론하고 함께 질문과 해답을 고민하는 그 과정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문화가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 나아가 존경과 신뢰의 회복을 이끌어 낼 것이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3. 體
고대 로마의 시인 유베날리스의 '건전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라는 명언의 원래의 문장은 '건전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까지 깃들면 바람직할 것이다'입니다. 우리는 학생들이 바람직한 모습이길 희망하며 이것은 단순히 학습능력이나 수업태도만으로 일관하지 않습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 협동심, 리더십은 결코 혼자서 이룰 수 없으며 이러한 단체능력을 보여주고 강화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포츠를 비롯한 액티비티 활동입니다. 대치학교는 학생들의 스포츠, 봉사활동 등의 액티비티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학생들의 건강한 에너지가 수업에서도 긍정적인 에너지가 된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